혹시 운동 즐기시나요? 사실 코로나 시대에 들어서며 운동엔 여러 제약이 따랐죠. 외부 활동의 비율이 줄어들어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몸이 근질근질하실 겁니다. 저뿐만 아니라 지인들도 살이 5kg 이상씩 쪘다고 하소연하네요.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어제는 가족들이랑 외식을 하고 다 같이 운동을 하러 나갔습니다. 제가 딱히 잘하는 운동도 없고 운동에 취미도 없지만 좋아하는 운동 하나가 있는대 바로 걷는 걸 좋아합니다. 그게 무슨 운동이야?라고 할 수 있겠지만, 오랫동안 걸으며 느낀 바로는 운동 효과와 체중 감소에 탁월하다는것입니다.(최근 운동으로 퇴근길에 즐겨 걸어 4kg감량 했습니다. 특히 뱃살이 줄어들더군요.) 그 외 여러 가지 개인적으로 걷기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대, 고강도 운동에 비해 몸의 회복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