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 정보
췌장암 초기증상은 뭐가 있을까?
궁그미이
2021. 8. 24. 01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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췌장암의 초기 증상과 췌장암에 대한 정보
빠르고 알찬 건강 정보를 알려드리는 궁그미입니다. 오늘은 암 중에서도 췌장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.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를 뜻하며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지만 대부분이 췌관의 외분비 세포에 발생한다고 합니다. 그래서 췌관 선암이라고도 불립니다. 대한민국 전체 암 발생 중 8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 췌장암에 대한 몇 가지 내용과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췌장암의 원인은 뭐가 있을까?
- 유전자- 유전적 요인에서의 대부분이 케이라스라는 유전자의 변이로 생긴다고 합니다.
- 담배 - 흡연을 하는 행위는 췌장암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.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위험도가 최고 1.7배 까지 올라가며 췌장암의 3/1이 흡연이 원인이 될 만큼 췌장암의 원인으로 크게 뽑히고 있습니다.
- 만성췌장염 - 만성 췌장염은 췌장의 염증들이 섬유조직화 되어 췌장이 굳게 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하는 병입니다 만성췌장염의 주요 원인으로는 음주가 있습니다.
- 나이 - 나이는 췌장암과 아주 큰 연관이 있는대요. 보통 젊은층의 사람들보다 노년층이 주로 걸리게 되며 평균 65세의 나이로 고령의 환자들이 많은 암중 하나입니다.
- 식사 - 서구화 된 육류 과소비로 인해 식습관과도 췌장암이 연관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. 육류 이외에도 탄수화물의 과섭취로 인한 높은 식사 열량도 많은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.
췌장암의 초기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?
- 췌장암은 특히 조기 진단이 중요한 암 중에 하나입니다만 초기증상 자체가 없다시피 하기에 조기 진단 확률이 10%로 아주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 췌장암의 예후가 통계적으로 안 좋은 이유도 병의 발견이 늦어서가 대부분입니다. 다만 증상이 전무한 건 아니고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지만 몸에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. 사소한 증상이라도 혹시 췌장암이지 않을까?라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.
- 복통 - 췌장암의 주요 증상중 하나인 복통입니다. 사실 다른 질병에서도 흔히 동반되는 질환이라 복통 때문에 췌장암이다!라는 정의를 내릴 순 없지만 췌장암 환자 중 대부분이 겪는 증상입니다. 명치 쪽 통증이 가장 흔하며 자신이 생각하기 췌장 근처의 복통이라면 한 번쯤 의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. 또한 췌장은 등과 가까운 거리에 있기에 허리 통증과 등 통증 또한 수반할 수 있다 하니 고령의 나이라면 한 번쯤 의심을 하고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- 체중감소 - 췌장암의 초기증상엔 이유 모를 체중감소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. 별다를 이유 없이 오랜 기간 자신의 몸무게가 줄어나간다면 한번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. 평균 체중 기준으로 10% 이상이 줄어들며, 암세포의 영향으로 체내 췌액 분비가 줄어 식욕부진의 원인이 있을 수 있고, 간으로 전이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.
- 황달 - 췌장암의 증상중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흔히 황달을 뽑습니다. 종양이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막아 담즙이 흐르지 못하고 그의 결과로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경우에 황달에 걸리게 됩니다. 또한 황달 전 소변 색의 이상, 대변 색의 회색화, 흰색 화가 있다면 한 번쯤 의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. 특히 황달의 경우에는 췌장암뿐만 아니라 아주 안 좋은 건강 신호에 해당합니다. 특히 황달과 같이 몸의 온도가 오른다면 담도에 염증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이것을 무시하면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으니 꼭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.
이상 췌장암의 기초 정보와 함께 흔히 발병하는 기초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긴 글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
이상 건강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궁그미였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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